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은 매 10년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기본계획은 도시전체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공공기반시설의 마련을 위하여 수립하는 것으로, 다만 인구 50만명 이하의 규모가 작은 시의 경우, 도지시가 기본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를 제외하고 기본계획수립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국토해양부장관은 기본계획의 타당성여부를 매 5년 마다 검토하도록 하여 여건변화에 대처하고 있습니다.